피아노 치기 싫을 땐 그림그리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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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라니까 딴데 보고

 

 

 

 

사진 찍는다니까 얼굴 굳어버리고

 

 

 

 

 

그래, 이렇게 웃어야지~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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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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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늘 보이는 작은 산길입니다.

산자락의 조금 오래된 낮은 집들.

간혹 들리는 개짖는 소리 닭 울음소리.

아카시아 나무와 그외 이름을 알수 없는 나무들.

한눈에도 보이는 호박 덩쿨.

올망졸망 잘익은 감이 멀리서도 보이는...

너무 좋아하는 동네 풍경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 구름이 풍성하게 많았습니다.

때마침 비행기 한대가 낮게 날고

바람은 제법 많이 선선했고

나무들 지금은 모두 초록이지만 곧 알록달록 옷을 갈아 입을 생각에

올해는 어떤 옷을 입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해와 달과 별은 밤낮을 바꾸며 쉬지만 구름은 밤낮없이 움직이는구나...

내일은 저기 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둥실 뜨겠네요-

 

 

어느새  또 추석입니다.

모두들 한가위만 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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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니?

나 오늘 좀 근사하지 않아?

내일은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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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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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리네의스케치북 2012. 9. 20. 00:33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솦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

 

어느 날 하늘을 봤는데

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였다.

 하늘이 마음을 열었구나...

얘야, 네 마음도 열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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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야, 어디 가니?

너도 서울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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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대체 뭘 그렇게 보는거야?

 

 

 

 

 

 

떡이로구나!

 

꼴딱...

침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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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떡.실.신....zzz

 

잘자

 

그래, 잠이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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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가슴에 빨강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수는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예쁘고 고른 하얀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오광수의 <오월을 드립니다>

 

 

 

 
한낮엔 덥지만 그래도 아직은 봄날-

남은 오월 좋은 일 가득하기를.

 

 

 

 

 

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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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의스케치북 2012. 5. 7. 10:2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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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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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살은 넘었을 할아버지 나무와 이제 막 싹을 틔우는 새싹들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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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서 하는 일이 뭔지 아니? 매일 창밖에  연두빛  그림을 그리고

 

 

 

 

 

 

 

어디 그것 뿐이겠어?

 

 

 

 

 

 

 

마음을 흔들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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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주----- 제일 커!

큰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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