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히, 앵두 좋아!!!
리네의쏭북
2014. 2. 25. 01:19
정말 세상엔 다양한 음악들이 많구나-
삼바,보사노바리듬에 한국적인 선율이라...
이런 조합도 훌륭하네-
음반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라이브의 맛.
연주자와 눈을 맞추고 아주 드물게 실수 후 나오는 탄성소리도 음악처럼 들을 수 있으며
소소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간혹 음반에선 좋았는 데 라이브는 그저 그런, 큰 감흥이 없는 경우가 있고
어떤 음악은 음반에선 미쳐 느끼지 못했는 데 라이브에서 느낌이 파바박 오는 게 있다.
소히의 음악이 그랬다.
소히(Sorri)의 발견. 시크한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