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엔 다양한 음악들이 많구나-

삼바,보사노바리듬에 한국적인 선율이라...

이런 조합도 훌륭하네-

 

 

 

 

 

 

 

 

 

 

음반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라이브의 맛.

연주자와 눈을 맞추고 아주 드물게 실수 후 나오는 탄성소리도 음악처럼 들을 수 있으며

소소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간혹 음반에선 좋았는 데 라이브는 그저 그런, 큰 감흥이 없는 경우가 있고

어떤 음악은 음반에선 미쳐 느끼지 못했는 데 라이브에서 느낌이 파바박 오는 게 있다.

소히의 음악이 그랬다.

 

소히(Sorri)의 발견. 시크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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