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교회에서 매달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화분을 하나 씩 준다.
그렇게해서 모여진 화분들이 꽤나 많아졌다.

빨간 나뭇잎을 가진 가운데 화분
나와 닮았다고 내이름을 붙여주었다. 어디가 닮은건진 모르겠다.
그리고 며칠 전 새로 들어온 또 하나의 빨간 나뭇잎 화분, 분홍 꽃이 핀다.
아침에는 꽃이 피었다가 저녁만 되면 신기하게 꽃이 진다.
나팔꽃처럼...^^














'리네의스케치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굴 기다리고 있니?  (4) 2011.01.10
카페 안  (6) 2011.01.06
겨울바다  (4) 2011.01.05
시간저금  (4) 2010.12.28
아름다운 지구를 그려봅니다  (4) 2010.09.22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