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동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 다음 가사가 생각이 안난다.
하여...찾아보니-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이렇게 네줄밖에 안되는 짧은 가사였다.



언젠가 이런  동네를 꼭 찾아 가보고 싶었는 데
공연 차 가게 된 곳에서 벽화마을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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