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숨가빴던 여름

올해는 머리털 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했다.

자의든 타의든...실수이거나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그렇게 사건,사고를 남기고 삶의 한자락이 막 지나갔다.

마지막 날 대형 사고를 하나 남기고...

한해라고 해도 봄,여름이 전하는 느낌과 가을 겨울이 주는 느낌은 정말 다르다.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시간은 휙휙 달려 간다. 

안녕히, 잘 가시오.

여름의 끝.

 

8월의 배경화면.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다시...달리는 거다.

말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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