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리네의하루 2011. 10. 27. 01:30



통장 잔고에 100만원이 넘게 있던 날.
며칠 후면 또 빠져나갈테지만...
잠시나마 두둑한 통장. 그래도 듬직하다. 통장군-ㅋ


세상이 변하고 있다.
그여자도 그남자도 싫지만 그래도 투표를 해야한다면 한나라당에선 뽑지 않겠다는.
그렇다고 민주당이 좋은 것도 아니라는 의견들.
두 정당이 아닌, 새로운 것. 그것을 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재양성이 안되는 곳이 정치계라고 하던데..
정치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말(만) 잘하는 '정치가'가 아니라 말을 '들어줄' 사람인 거다.
그가 그 말을 듣고 게다가 고대로 완벽하게 실행까지 해준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유토피아를 실현하는 최초의 나라가 되겠지만 말이다.


"우리는 변화를 원하고 있어요."










'리네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내 남자친구 해라  (0) 2011.11.13
천년 만에 그리고 십년 만에...  (0) 2011.11.12
bye 930  (0) 2011.10.01
좋댄다  (0) 2011.09.27
별을 그리다  (12) 2011.09.06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