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매튜 호이(Matthew Hoey)라는 미국인이 찍은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입니다.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제주에 가면 무엇이 있나?'만을 찍은 게 아니라
'제주에선 무엇을 경험할 수 있나?'에 답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곳을...
자연도 그 나라의 일부이며 재산이고 자산인데
그 가치를 알지 못 하고 함부로 하다니...
무엇이 우선일까?
국책보다는 한사람의 국민을 더 생각한다면 좋을텐데..

평화란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평화는 걱정없이 사는 것입니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것입니다.
평화는 자유로운 것입니다.
평화는 맘껏 외식하는 것입니다.
평화는 진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평화는... 진짜로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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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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