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은 매튜 호이(Matthew Hoey)라는 미국인이 찍은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입니다.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제주에 가면 무엇이 있나?'만을 찍은 게 아니라
'제주에선 무엇을 경험할 수 있나?'에 답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곳을...
자연도 그 나라의 일부이며 재산이고 자산인데
그 가치를 알지 못 하고 함부로 하다니...
무엇이 우선일까?
국책보다는 한사람의 국민을 더 생각한다면 좋을텐데..
평화란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평화는 걱정없이 사는 것입니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것입니다.
평화는 자유로운 것입니다.
평화는 맘껏 외식하는 것입니다.
평화는 진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평화는... 진짜로 사랑하는 것.
.
.
.
.
.
.
.
.
.
.
.
.
.
.
.
.
.
.
.
.
.
"나는 제주를 사랑합니다."
'리네의스토리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발견 (0) | 2012.04.25 |
---|---|
시선 (4) | 2012.03.29 |
책장과 책 이야기 (0) | 2011.11.19 |
동네풍경- 감나무가 있는 집 (2) | 2011.11.09 |
동네풍경-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2) | 201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