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나무 한 그루는

하루에 성인 16명 정도가 마실 수 있는 분량의 산소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나무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아니 친구가 아닐까해요.

 

 

 

 

 

 

가위손 에드워드의 나무가 아닐까 싶을 만큼

정원사의 손질이 과하게 느껴지는 나무. ^^

 

 

 

 

 

 

 

 

나뭇잎은 다 떨궈내고 열매만 남긴 나무,,누군가를 위해

누군가 제 열매를 다 가져가도 나무는 화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화 내는 데 모르는 걸까요...음.)

 

 

 

 

 

오랜시간동안 한곳에서 묵묵히 많은 사람들을 지켜봤을 나무의 삶.

 

 

 

 

 

그리고 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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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년 동안 성장을 멈추지 않은 나무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프레지던트 

키는 75미터, 현재도 자라고 있답니다.

나뭇잎의 수는 20억개

밤이 되면 이 나무는 막 움직이고 춤추고 말도 할 것 같네요. ㅎㅎ

(사진은-마이클씨)

 

정말 대단하죠.

 나무에게 묻고 싶습니다.

나무야,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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