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꽃나무를 함부로 꺾는 사람은 자유를 주장할 자격이 없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꽃을 심고 나무를 심는,
그런 자유라야 진짜 자유다.

 

 

 

 

 

 

 

 

 

 

혼자 있을 자유.

멈춤 수 있는 자유.

기다릴 수 있는 자유.

언젠가 다시 떠날 자유.

독야청청 푸르를 자유.

 

 

 

 

그래, 언젠가는 네가 원하는 곳으로 마음껏 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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