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야할 때 져야할 때

웃어야 할 때 울어야할 때

있을 떄 없을 떄

잠잠할 때 말해야 할 때

앞으로 나가야할 때 머물러야할 때

움직여야할 때 쉬어야할 때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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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봄에 피고 싶었을 텐데, 한 껏 뽐내고 싶었을 텐데...오래 기다렸구나.

 

 

2012년10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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