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리네의쏭북 2012. 3. 13. 00:28

 

A에게 앵그리버드 닮았다고 했더니 바로 복수(?)가 이어졌다.
선생님 얼굴이란다.
어디서 많이 본듯....고...골룸...?
좋다고 깔깔거리고 난리났다.






음...내가 그렇게 좋았어? 매일 보고 싶어서 내 얼굴을 아예 그려서 붙여놓는구나!
그래...앞으로 저 그림에 인사하고 다녀라!
네엣~~~


에고---좋을 떄다!
머 예쁘진 않지만 맘에 든다.ㅋ 
이것도 너희들의 애정표현이니깐 마리아 마리아!
나중에 너희가 선생님만한 나이가 되었을 때
이런 추억 떠올리면서 즐거워할 수 있다면야.
기꺼이!


오늘 이녀석들 안보니 왠지 허전하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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