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불을 밝히니 제법 분위기가 그럴싸했다.
빛이 주는 따스함, 밝음...


예전에 어릴 적엔
Tv 어디에선가 크리스마스 특집 음악회라하여
세기의 테너들이 나와 캐롤을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그분들이 안 계셔서 듣기가 힘든 건가-
합니다.
캐롤 듣기가 힘들어서 찾아듣는 중.













성탄절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쓴소리-

한경직 목사님에 관한 다큐를 보다.
우리가 목사님처럼 큰 그릇은 안되어도
작은 그릇이 여럿 모이면 큰일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2월25일은 지나가지만
매일 매일이 크리스마스다.
우리가 그분을 생각한다면....
.
.
.
.
.
.
.
.
24일이 들뜨는 밤이라면
오늘은 무척이나
고요하고 거룩한 밤이다.
그날도 그랬을까?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나의 크리스마스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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