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연과 인연과 필연...
요즘 주변에서 종종 듣는 말, 인연-
필연은 왠지 너무 당연한 것 같고
우연은 정말 우연한 거라 기대가 없는데
인연에는 괜한 기대감을 갖게되는 것 같다.
인연이라는 거....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날거라는 말,
아무리 어긋나도 만날 인연은 만나게 된다는 뜻이겠지만
그래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겠다는, 노력이 필요없다는 말처럼도 들리네. 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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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노력해서 안되는 게 그 노무 인연일수도, 혹은 노력에 상관없이 선물처럼 찾아오는,
다가오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럼 인연을 위해, 아니 인연 앞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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