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 개

리네의하루 2012. 3. 28. 00:29

 

 

 

그냥 까맣게 칠하는 아이

휘힉 싸인하듯 날림으로 하는 아이

드물게 색연필로 칠하는 아이

더 드물게는 사진처럼 하나하나 그리는 아이

"어머..전부 다른 모양이구나"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아이의 정성과 사과 한알도 그냥 대충 칠하지 않는 아이의 세심함에.

물론 매번 저렇게 정성을 쏟는 것은 아니지만.^^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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